서울시 학부모들, "나쁜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를 환영합니다!"

khTV   |  2024-06-25 21:03:43  |  조회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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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재의결 환영 기자회견 현장모습 (사진=진평연 제공)

학생타락 & 교권파괴의 주범 '서울시학생인권조례' 역사속으로…조희연, 대법원에 폐지 무효 소송 예정

충남 & 서울에 이어 다른 지역들에서도 폐지 수순…더불어민주당과 사회민주당, 학생인권조례 폐지되자 국회에서 훨씬 강력한 '학생인권법' 제정 시도


25일 오후 1시,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는 서울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 주최로,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및 환영 기자회견이 연달아 열렸다.

이날 서울시의회 제4차 본회의에서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 재의의 건이 재석 의원 111명 가운데 찬성 76명, 반대 34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되었다. 


▲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찬성 76명으로 최종 재의결되었다.

앞서 지난 4월 26일 본회의를 통과한 폐지안은 조 교육감이 폐지에 반대하며 재의를 요구해 이날 다시 본회의에 상정됐다.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이 시의회에서 재의결됨에 따라 충남에 이어 서울시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됐다.

이에 조 교육감은 대법원에 '무효 확인 소송'과 함께 조례안의 효력을 정지하는 집행정지 결정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한다.
 

▲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 광진구4)

이날 폐지에 가장 앞장섰던 국민의힘 김혜영 의원(광진구4)은 "적법하게 의결한 폐지안을 받아들이지 않는 서울시교육청, 대체 몇 번인가, 다섯 번째 재의 요구다. 조희연 교육감은 부끄러운 줄 알라"며 조 교육감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학생인권조례는 지난 2010년 경기도에서 김상곤 교육감에 의해 처음 제정된 후 광주, 서울, 전북, 충남, 제주 순으로 6개 시도교육청에서 시행 중이다. 

이중 충남과 서울이 폐지 되었으며 다른 지역들에서도 현재 폐지 수순을 밟는 중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과 사회민주당은 각 지역의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되자 국회에서 조례보다 훨씬 강력한 '학생인권법' 제정을 시도중에 있다.

이하 서울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 성명서 전문.
 
--- 성 명 서 ---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 찬성 재의결 적극 환영한다!

2012년 1월 26일 제정되어 12년 5개월간 시행되면서 말고 많고 탈도 많았던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가 드디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학생인권 조례는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의 과도한 권리 보장으로 교사의 교권을 침해하고, 학생들의 특정권리를 남용하여 학생들에게 권리와 책임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조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휴식을 누릴 권리를 보장해준다는 이유로 기초학력이 저하되는 등 너무도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조례였다.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 청구 서명을 위하여 6개월 동안 64,347명(유효서명 44,856명)의 서울시민이 찬성하여 폐지조례안이 서울시의회에 접수되어 2023년 3월 13일 서울시의회 의장에 의해 발의되었다.

이는 법률과 조례에 의해 적법하게 발의된 폐지조례안 임에도 불구하고 학생인권 조례 폐지를 반대하는 측에서 서울행정법원에 2023년 12월 11일 폐지안 수리·발의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하였고, 서울행정법원은 상임위 상정을 하루 앞둔 12월 18일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는 국가의 권력을 입법권, 사법권, 행정권으로 분리하여 서로 견제하게 하여 권력의 남용을 막고, 국민의 권리와 자유를 보장하는 국가조직의 기본원리인 삼권분립의 원칙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이다. 

이에 서울특별시의회 인권·권익향상 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의 실현과 헌법이념의 실현을 위해 2024년 4월 26일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을 가결시키고, 학생인권조례의 대체조례안인 ‘서울교육청 학교구성원 책임에 관한 조례안’을 함께 가결시켰다.

조희연 교육감은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이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학생의 인권을 보장해야하는 의무를 부정하는 것이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으로 재의를 요구했지만 이번 서울특별시의회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의 3분의 2이상의 찬성으로 전(前)과 같은 의결을 하여 폐지조례안이 가결되었다.

지금이라도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이 본회의를 통해 재가결되어 최종 폐지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적극 환영한다.

 
2024년 6월 25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300개단체연합),서울시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 학생인권조례폐지전국네트워크(전국 225개 단체연합), 거룩한방파제, 바른문화연대, 수기총, 진평연(506개 단체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 한국교회다음세대지킴이연합,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단체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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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희
1 0  
폐지되는게 마땅한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폐지 되어야 합니다   24-07-07  | 수정 | X 
조수민
2 0  
이제라도 폐지 되어서 다행입니다 의원님 학부모님 모두 감사합니다   24-07-01  | 수정 | X 
정미영
2 0  
폐지 환영합니다 우리아이들을 위해 잘 결정하셨네요   24-06-28  | 수정 | X 
김소희
3 0  
폐지 환영합니다!!   24-06-28  | 수정 | X 
김완주
3 0  
좋습니다^^!!   24-06-27  | 수정 | X 
이예은
3 0  
와 반가운 소식 감사합니다   24-06-27  | 수정 | X 
진정향
5 0  
조희연교육감은 자기 자녀손손에게 적용하며 살면 되겠네요
교육감이 과연 어떤교육이 우리 자녀들을 지키는것인지 조차 모르고 있는 무지하기 짝이없습니다   24-06-27  | 수정 | X 
송순자
5 0  
반가운 소식!!
감사합니다.^^
  24-06-27  | 수정 | X 
문희정
5 0  
반가운 소식이에요
환영합니다   24-06-27  | 수정 | X 
전연수
5 0  
좋은소식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무너진 서울교권 회복되겠군요
나쁜영향에서 조금씩 벗어나겠습니다

국회에 상정된 학생인권조례 폐기에도 함께 일어납시다~!!!

  24-06-27  | 수정 | X 
뜬구름
13 0  
감혜영의원님 애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KHTV 늘 감사합니다👍🏻👍🏻👍🏻   24-06-25  | 수정 | X 
김성한
15 0  
기쁜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HTV 최고입니다.   24-06-25  | 수정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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