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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TV생방송] 낙태반대, "우리 모두 태아였어요! 지금도 '나', 엄마 뱃속에서도 '나'"

11일 낮 12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는 '바른교육교수연합', '생명가정효국제본부', '아이맘', '에스더기도운동', '행동하는프로라이프' 주최로, "낙태 전면허용 반대한다. 엄마 뱃속에서도 나, 지금도 나"라는 주제의 낙태반대 기자회견이 열렸다.

▲ 청와대 분수대 앞 기자회견 현장모습 ⓒ KHTV


이들은 낙태죄 폐지를 주장하는 급진 페미니스트들은 태아가 생명임을 부정하고, 단지 여성의 몸 속의 암세포가 자라듯이 여성의 몸 속에서 자라는 세포에 불과하다며, 태아를 없앨 수 있는 것이 여성의 기본 권리라고 주장한다고 비판하였다. 

이에 태아는 단지 여성의 몸의 일부가 아니라, 엄마와 다른 독특한 자신만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심장으로 온 몸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면서 성장, 발달하는 독립된 생명체라고 말했다.

이번 정부 개정안에서 임신 24주까지 낙태할 수 있게 한 것은 실로 충격이었다며, 임신 20주 조산아가 생존할 수 있으며 임신 24주 조산아의 생존률이 70%를 육박하는데, 이런 아기를 낙태한다는 것은 명백한 살인행위로써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력 규탄하였다.

또한 출산 된 아기는 뱃 속에 있을 때부터 그 사람이었으며, 지금 우리가 안고 있는 이 아기들은 우리들 뱃 속에 있을 때와 같은 사람으로써, 만약 우리가 낙태를 했다면 바로 이 아기들을 죽인 것이지 결코 종양 덩어리를 제거한 것이 아니라고 지적하였다.

끝으로 낙태는 문제를 덮어버릴 뿐이지 바른 해결책이 아니며, 오히려 낙태로 여성의 몸과 마음에는 큰 상처만 남게 되고 가장 약한 자인 무고한 태아의 생명만 죽임을 당할 뿐이라고 강조하였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내용이다.

--- 성 명 서 ---

낙태법 개정을 앞두고 낙태죄폐지와 낙태반대 소리가 많이 들리고 있다. 낙태죄폐지를 주장하는 여성단체들은 낙태는 여성의 권리이므로 국가가 통제하면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기를 낳아보지 않은 사람과 남성들은 임신, 출산, 태아, 낙태가 어떤 의미인지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의심스럽다. 왜냐하면 우리들도 아기를 낳기 전까지 낙태를 비롯한 어려운 고민들과 낳은 후 실제로 우리 삶에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 낙태와 출산, 태아의 생명에 대해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낙태가 결코 여성의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우리가 이러한 상황을 바라만 보고 방관한다는 것은 여성에게도 도움이 안될 뿐만 아니라 무고히 죽어가는 귀한 생명들에 대한 양심의 가책이 있기 때문에 이 자리에 나왔다.

낙태죄폐지를 주장하는 급진 페미니스트들은 태아가 생명임을 부정한다. 그들은 태아를 단지 여성의 몸의 일부라고 한다. 몸 속의 암세포도 자라듯이 여성의 몸 속에서 자라는 세포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러므로 여성이 자신의 몸에 대한 권리를 갖고 태아를 없앨 수 있는 것이 여성의 기본 권리라고 한다.

태아는 여성 몸의 일부가 아니다. 태아는 독특한 자신만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고 엄마의 염색체와는 다르다. 또한 태아는 자신의 심장으로 온 몸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면서 성장, 발달한다. 엄마는 엄마의 심장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태아는 태아의 심장으로 스스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태아의 존재는 얼마든지 확인할 수 있다. 임신 6주 정도 되면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를 통해 아기의 심장박동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우리 엄마들은 아기의 첫 심장 소리를 기억한다. 처음 심장 소리를 들었을 때 감격과 기특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아기는 결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다. 첫 심장 소리와 함께 아기의 존재를 분명하게 인식하게 되면서 엄마들은 아기와 적극적인 소통을 한다. 소위 태교를 하면서 아기와 많은 대화를 나눈다. 곧 아기의 움직임이 커지면서 태동까지 분명하게 인지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도 아기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아기를 종양과 같은 여성 몸의 일부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거짓말이다.

이번 정부 개정안에서 실제로 임신 24주까지 낙태할 수 있게 한 것은 실로 충격이었다. 임신 20주 조산아가 생존할 수 있으며 임신 24주 조산아의 생존률이 70%를 육박하는데, 이런 아기를 낙태한다는 것은 명백한 살인이다. 이런 의학적인 증명이 없더라도 우리 엄마들은 임신 20주면 몸으로 충분히 아기의 활발한 움직임을 인지할 수 있다. 이렇게 씩씩하게 자라고 있는 아기를 수술 도구를 넣어 난도질을 하며 낙태를 한다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출산 된 아기는 뱃 속에 있을 때부터 그 사람이었다. 지금 우리가 안고 있는 이 아기들은 우리들 뱃 속에 있을 때와 같은 사람이다. 만약 우리가 낙태를 했다면 바로 이 아기들을 죽인 것이다. 결코 종양 덩어리를 제거한 것이 아니다.

낙태죄폐지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낙태를 합법화하면 여성이 행복해질 것처럼 말한다. 원치않는 임신은 여성에게 고통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낙태가 옳은 문제해결이라고 할 수는 없다. 낙태법을 개정해야 하는 지금, 낙태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사실상 근본적인 여성문제 해결과 여성인권 향상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2009년 한 고3 여학생이 임신을 한 사건이 있었다. 학교에서는 다른 학생들이 배운다는 이유로 낙태를 허거나 자퇴를 하라고 강요했다. 처음에는 낙태를 생각했으나, 아기의 심장소리를 듣고는 낳기로 하였다. 이 학생의 어머니는 ‘자퇴하면 검정고시도 볼 수 있고 퇴학보다는 자퇴가 더 낫다’는 학교 측의 권유에 어쩔 수 없이 딸의 자퇴원을 냈지만 딸을 졸업시켜야 한다는 일념에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다. 진정사건을 조사한 인권위원회가 해당 학교장에 재입학 허용을 권고했고 학교 측이 이를 수용하면서 재입학할 수 있었다.

이 후 재학 중 출산을 했을 경우에도 재입학으로 졸업을 할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되기도 했다.

이 여성은 아기를 낳고 아기 아빠와 결혼도 하고 학업도 이어갔다. 이처럼 아기를 낳음으로써 오히려 삶이 더욱 좋아지는 경우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아주 부정적이고 희귀한 사례들만 언론에서 보여주며 낙태를 종용하는 것이 무척 안타깝다.

이 여성과 그 어머니, 두 여성이 그냥 낙태로 문제를 해결했다면, 개인적인 것으로 끝났겠지만 생명을 선택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부당함을 알고 개선하는 데까지 나아감으로써 여성인권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것을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

낙태는 문제를 덮어버릴 뿐이다. 해결이 아니다. 오히려 낙태로 여성의 몸과 마음에는 큰 상처만 남게 되고 가장 약한 자인 무고한 태아의 생명만 죽임을 당할 뿐이다. 

오늘 우리들은 아기들과 함께 이 자리에 섰다. 이 아기들은 언제부터 생명이었을까? 수정된 순간부터 이 아기들은 그들 자신이었다. 이 아기들의 심장 소리를 들은 날부터 우리 엄마들은 아기의 존재를 명확하게 인지하게 되었다. 태아가 생명임을 절대로 부인할 수 없다.

태아의 생명을 없앨 수 있는 법이 생기는 것에 절대 반대한다.

우리 엄마들과 아기들은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낙태죄폐지 반대한다!

낙태전면허용 반대한다!


2020년 11월 11일

아이맘, 에스더기도운동, 바른교육교수연합, 행동하는프로라이프

▲ 청와대 분수대 앞 기자회견 현장모습 ⓒ KH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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