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막시즘의 황혼-21세기 유럽 사회민주주의 시대의 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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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책소개

근래의 대한민국은 여러 사회적 이슈들의 격전지다. 각종 사조가 비판 없이 소비되고, 자신의 주장을 설득하기 위한 근거로 또 다른 사조를 끌어옴으로써 기준이 모호해진 상태다. 이런 문화의 흐름에서 요즘 모든 제 분야의 대세적인 사상의 축은 바로 막시즘이다. 그리고 이 막시즘을 문화에 적용하여 사회의 각종 현상을 재해석하는 주의가 바로 “문화막시즘”이다.

문화막시즘은, 19세기 말 20세기 초에 유럽에서 특히 독일에서 꽃을 피웠다. 그리고 급속도로 발달하는 여러 분야에 편승하여 막시즘은 현대사상의 기저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러나 지금의 유럽과 서구문화는 문화막시즘이 가지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인해 황혼기에 접어들었다는 것이 현재의 평가다. 저자는 이 황혼기에 접어든 문화막시즘을 처음 태동부터 정리하면서 최근의 현상까지 분석하고, 평가한다. 무엇보다도, 대중에겐 생소한 여러 사회사상을 알기 쉽게 잘 설명하면서, 왜 그렇게 진행되었는지를 들려준다. 부디 이 책을 통해, 포스트모더니즘을 신봉하며, 그에 따른 해석과 물음으로 살아가는 이 사회를 변혁시켜 나갈 기독 지성의 도약을 기대한다. 문화막시즘의 폐해를 객관적으로 드러내어, 잘못된 문화와 사상에 휘말리지 않도록 비둘기같이 순결한 이들이 일어나길 소망한다.

저자소개

정일권

정일권 박사는 2005년 ‘불멸의 40인’으로 불리는 프랑스 지식인의 최고 명예인 ‘아카데미 프랑세즈’(ACADEMIE FRANSAISE) 종신회원에 선출된 르네 지라르(RENE GIRARD)의 이론을 중심으로 동서양 사상을 문명 담론의 차원에서 비교 연구하고 있다. 지라르를 두 번이나 직접 만나 연구와 관련해서 학문적 대화를 나누기도 한 저자는 국내에 가장 대표적인 지라르 연구가요 전문가다.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독일 마르부르크(MARBURG)대학교를 거쳐 유럽에서 르네 지라르 이론에 대한 학제적 연구 중심지인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대학교 조직신학부 기독교 사회론(CHRISTLICHE GESELLSCHAFTSLEHRE) 분야에서 신학박사(TH.D.) 학위를 받았다. 이후 인스부르크대학교 인문학부 박사후기 연구자(POST-DOCTORAL RESEARCH FELLOW) 과정에서 학제적 연구프로젝트 ‘세계 질서-폭력-종교’(WELTORDNUNG-GEWALT-RELIGION), ‘정치-종교-예술: 갈등과 커뮤니케이션’에서 연구하고 귀국했다. 『질투사회』 (CLC, 2020), 『우주와 문화의 기원: 르네 지라르와 자연과학』 (CLC, 2019), 『붓다와 희생양: 르네 지라르와 불교 문화의 기원』, 『우상의 황혼과 그리스도: 르네 지라르와 현대사상』 등 다수의 책과 논문 발표 및 강연을 통해 지라르의 사상을 국내에 전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목차

추천사
김 승 규 변호사 | 전 법무부 장관, 국정원장
김 영 한 박사 | 숭실대학교 명예교수, 기독교학술원장
김 균 진 박사 |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명예교수
신 원 하 박사 | 고려신학대학원 원장
이 승 구 박사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제1장 문화막시즘의 황혼과 유럽 사회민주주의의 종말

1. 위르겐 하버마스의 막시즘과의 결별
2. 서구 민주주의의 기초는 유대-기독교 윤리다(하버마스)
3. 21세기 유럽 사회민주주의 시대의 황혼
4. 르네 지라르, 칼 막스 그리고 지그문트 프로이트
5. 막시즘의 급진화로서의 해체주의 철학(데리다)
6. 포스트모더니즘, ‘프랑스 역병’ 그리고 문화막시즘

제2장 문화막시즘: 사회주의의 새로운 전략

1. 제도권으로의 행진: 장기적인 문화막시즘 전략(그람시)
2.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 새로운 언어정치
3. 헤게모니, 사회주의 전략, 좌파 포퓰리즘: 샹탈 무페와 칼 슈미트
4. 문화 테러리즘과 급진적 성교육(루카치)
5.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비판 이론과 유토피아: 부정주의와 영지주의
6. 자연과학적 전통 이론, 비판 이론 그리고 사회구성주의
7. 사회주의는 ‘지식인의 아편’: 레이몽 아롱, 사르트르, 시몬 베유
8. 아우슈비츠와 구소련의 강제수용소(굴락)
9. 실증주의 논쟁: 프랑크푸르트 학파와 칼 포퍼
10. 혁명이냐 개혁이냐?: 마르쿠제-칼 포퍼 논쟁
11. 유럽 68운동의 영웅 폴 포트의 ‘킬링필드’와 대학살
12. 영지주의와 사회주의(푀겔린) 그리고 기독교 사회주의
13. 계급투쟁으로부터 인정투쟁으로(악셀 호네트)

제3장 프로이트막시즘(동성애 운동, 퀴어, 젠더)은 사상누각이다

1. 성혁명, 성정치, 성유토피아(빌헬름 라이히와 마르쿠제)
2.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에 대한 오독(소아성애와 성혁명)
3. 독일 녹색당의 소아성애 합법화 지원 파문
4. “소아성애적 반파시즘”(68문화혁명, 독일 녹색당과 좌파)
5. 젠더이데올로기: 탑다운 국가페미니즘
6. 유럽 68 성혁명, 푸코, 소아성애 운동
7. 안티고네의 동성애: 차이소멸적 하마르티아
8. 파르마코스 오이디푸스: 지라르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이론 비판
9. 『안티 오이디푸스』와 파르마코스 오이디푸스
10. 오이디푸스와 안티고네는 성혁명의 상징인가?
11. 근친상간과 부친살해는 문화혁명의 상징인가?

제4장 생물학을 부정하는 젠더 이데올로기는 학문인가?

1. 젠더이데올로기: 생물학에 대한 전쟁 선포(노베르트 볼츠)
2. ‘해체와 재구성’: 문화막시즘과 사회구성주의
3. 젠더이데올로기는 『지적 사기』(소칼)인가?
4. 아인슈타인의 E = mc2는 성차별적인가?(뤼스 이리가레이)
5. 퀴어이론과 젠더이데올로기: 새로운 영지주의

제5장 ‘독일 사회주의’와 오스트리아 학파

1. 좌우 독일 사회주의: 민족사회주의(나치즘)와 국제사회주의(막시즘)
2. ‘상인과 영웅’: 영국 자유주의와 독일 사회주의
3. 독일 사회주의와 낭만주의: 니체와 공동체의 신 디오니소스
4. 독일 사회주의자 하이데거의 『블랙 노트』(2014)와 ‘독일 이교’
5. 독일 “기독민주연합 국가” vs 68문화혁명
6. 유럽 68문화혁명과 1933년 독일 나치 학생 운동의 유사성
7. 『독일은 사라지고 있다』(독일 사민당의 자라친 박사)

제6장 문화막시즘의 희생자 이데올로기

1. 새로운 희생자 문화의 등장
2. 절대화되고 신성화된 희생자 옹호 문화
3. 정치적 올바름을 넘어서
4. 기독교로부터 탄생했지만, 기독교를 배신하는 진보주의
5. 트랜스젠더 광기는 문화 붕괴의 징조
6. 영국 브렉시트: 유럽인권법원의 차별금지법에 대한 저항
7. 차별금지법(평등기본법)의 사회주의적 법률 혁명
8. 소아성애 운동과 동성애 운동은 동일한 그룹에 의해 추진되었다
9. 주디스 버틀러가 말하는 21세기 글로벌 반-젠더주의 운동

나오는 말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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