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경찰서는 대중교통전용지구 불법 동성애퀴어축제 허가를 즉각 철회하라!

게시일 2019.06.25 등록일 2019.06.25 조회 9595

대구중부경찰서는 대중교통전용지구 불법 동성애퀴어축제 허가를 즉각 철회하라!

지난 24일 오전 11시, 대구경북CE협의회 외 21개 시민단체 회원들은 대구중부경찰서 앞에서 '대구중부경찰서는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열리는 불법 동성애퀴어축제 허가를 즉각 철회하라!'며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대구동성애퀴어축제측은 오는 29일(토) 오후 12시부터 불법적으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축제를 강행하기로 하였다.

이에 대구중부경찰서는 단지 이들이 집회신고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이 불법적인 행사를 허가해주어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대구중부경찰서는 지난달 5월에 대구동성애퀴어축제의 배진교 위원장(민노총)을 데려와 동성애 옹호 인권교육을 받았다.

▲ 대구중부경찰서 앞에서 불법 동성애퀴어축제 허가철회를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KHTV

▲ 대구중부경찰서 경찰들이 배진교 대구동성애퀴어축제 조직위원장에게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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