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1시, 총신대 정문 앞에서는 '총신의예배자들', '샬롬총신', '총신84회' 동문들 주최로, "하나님이 세우신 총신대를 지켜라 - 총신대 재단이사회(외 5개 기관)의 염안섭 원장에 대한 민·형사 소송을 취하하라!"고 촉구하는 예배가 열렸다.

▲ 총신대 정문 앞 예배 현장모습 ⓒ KHTV
다음은 성명서 전문내용이다.
--- 성 명 서 ---
총신대 재단이사회(외 5개 기관)의 염안섭 원장에 대한 민·형사 소송을 취하하라!
총신대 재단이사회는 총신대 신대원 총동창회(회장 이춘복 목사), 총신대 대학 총동창회(회장 고창덕 목사), 총학생회(회장 조은영), 신대원 원우회(회장 구원모), 그리고 일반대학원 원우회(회장 김바울 목사)와 함께 동성애의 폐해를 알리면서 총신대와 동일한 가르침을 전하는 염안섭 원장을 고소하였다.
위와 관련하여 동성애 비판 강의를 한 교수를 학교대책위원회에서 그 강의가 성경적, 의학적으로 정당하므로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소지가 없다고 이미 판결을 한 사안을 재단이사회가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민감한 사안’이라는 모호한 표현을 동원하여 징계위원회에 회부하였다.
또한 총신대의 모든 재학생이 인정하는 성소수자 동아리 ‘깡총깡총’에 대하여 공식동아리가 아니라는 이유로 존재의 자체를 거부하며, 이를 폭로한 사람에 대하여 오히려 ‘동성애를 조장하는 학교’로 몰아세웠다는 이유를 만들어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총신대는 위의 모든 사안들에 대하여 정당성을 얻기 위하여 염원장에 대한 개인소송을 진행하게 되었고, ‘동성애는 총신대에 없다.’는 판결을 법원을 통해 확증받으려 한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지 못한 이러한 일련의 움직임을 관선이사회가 공개한 회의록과 언론기사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다.
존 칼빈과 개혁주의신학의 유산을 물려받은 총신대학교가 대한민국에 불어오는 동성애의 흐름을 과감히 끊어내고 신앙의 거룩과 한국 교회의 회복을 위하여 성경의 가르침으로 돌아오기를 요청한다. ‘세상적 송사’로 문제를 해결하는 비신앙적 방법을 돌이키고 회개하는 결단을 하기를 소망한다.
이를 위하여 총신대학교 정문에서 총신대학교의 순수한 재학생들과 예배자들이 2020년 5월 16일(토)과 5월 18일(월), 2번에 걸쳐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게 된다.
총신대학교의 재단이사회는 금번 사안을 통하여 헌법에 표장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우를 범하지 않고,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총신대의 개혁주의 정체성 회복에 앞장서, 모든 국민에게 그리스도의 본이 되기를 기도한다.
2020년 5월 16일
총신대를위한예배자들의모임



















▲ 총신대 정문 앞 예배 현장모습 ⓒ KH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