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TV생방송] 문 정권 홍보물 만든 교육부는 해체하고 유은혜 장관은 즉각 사퇴하라!

게시일 2020.02.17 등록일 2020.02.17 조회 10368

17일 오후 1시, 세종시 교육부 청사 정문 앞에서는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이하 "전학연") 주최로, '문 정권 홍보물 만든 교육부는 해체하고 유은혜 장관은 즉각 사퇴하라!'며 항의집회를 열었다.

전학연은 성명서를 통해, 문재인 홍보물, 역사 왜곡 한국사 교과서, 이슬람 포교책자 세계사 교과서, 성욕 자극하는 성교육 교과서, 이것들이 바로 오는 3월부터 우리 자녀들 손에 쥐어질 교과서 모습이라며 분노하였다.

또한 교육으로 나라가 망해가고 있다며 살리는 교육이 아닌 죽이기 교육을 통해 아이들 영혼을 말살하고 가정을 해체하며 국가 근본을 흔드는, 편향되고 추악한 교과서 배포를 즉각 멈출것을 강력히 주장하였다.

이에 사회주의 문 정권의 하수인에 불과한 유은혜 교육부장관은 즉각 사퇴하고, 법치 파괴, 교육 파괴의 온상인 교육부는 그 존재 이유를 오래 전에 이미 상실했기에 즉각 해체하라며 강력 규탄하였다.

▲ 세종시 교육부 청사 정문 앞 집회 현장모습 ⓒ KHTV

다음은 성명서 전문내용이다.

--- 성 명 서 ---

건설적 교육은 커녕 교육 파괴하는 교육부 해체하고 문 정권 선거운동원 유은혜는 장관직 사퇴하라!

문재인 홍보물, 역사 왜곡 한국사 교과서! 이슬람 포교책자 세계사 교과서! 성욕 자극하는 성교육 교과서! 이것이 바로 3월부터 학생 손에 쥐어질 교과서 모습이다.

대한민국 건국이 멸시, 천대의 대상이 되고 역사기술 30년 금지 원칙을 깨고 자랑스런 역사는 민중봉기로 채워졌다. 근 현대사를 ‘맘대로' 각색하여 미국과 기독교는 대폭 줄이고 신자도 거의 없고 세계 갈등의 중심인 이슬람을 늘려 주관적, 국지적 세계사를 기술하고 국민을 인민으로 바꾼 사회주의교과서로 만들었다. 자유민주 법치국가에서 촛불로 정권을 바꾸는 것을 정당화하며 ‘광장민주주의‘를 가르치는 반헌법적 폭거를 자행했다.

성 교육은 가관의 진수이다. 섹스할 권리 부추김, 콘돔 사용법까지.. 나이에 안맞는 성교육에 충격받은 학생은 잉태를 수치로 여겨 부모를 회피한다니 이것이 교육이며 교과서 역할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다.

교육으로 나라가 망해가고 있다. 살리는 교육이 아닌 죽이기 교육이다. 우리 전국학부모는 아이들 영혼을 말살하고 가정을 해체하며 국가 근본을 흔드는, 편향되고 추악한 교과서에 심히 분노한다. 이런 교과서로 배우느니 학교를 안보내고 싶고 모르고 사는 것이 차라리 낫다. 3월 아이들 손에 이 책이 가기 전에 당장 배포를 금지하라!

교육부와 유은혜는 이 책임을 어찌 모면하려는가? 당장 유은혜는 이 모든 책임지고 물러나라! 교육부도 이 기회에 해체하라!

법치 파괴, 교육 파괴의 온상인 교육부는 그 존재 이유를 오래 전에 상실했다. 전교조 지령에 사회주의 교육을 완성했고 엄청난 예산으로 무소불위 군림하며 간섭과 침해를 일삼는 필요없고 무능한 ‘교육 파괴부’로 전락했다.

유은혜는 함량미달에 부끄러움도 없는 단지 정권 하수인으로 그 자리에 있을 이유가 없다.

학부모여, 국민이여 이제 떨치고 일어나라! 더 이상 남의 얘기도 일부 학부모문제도 아니다.

일본의 일교조를 없앤 사례처럼 학부모가 나서 교육의 암덩이를 제거해야한다. 일단 나쁜교과서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위해 책 찢기행사와 한국사교과서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 또 유은혜장관을 선거법으로 고발했다. 다급한 우리는 2차 행동으로 학부모 면담을 피하고 응답을 거부하는 유장관에게 책임을 물으러 세종시에 집결한다.

분노한 58개 단체는 일당 백으로 대한민국 뿔난 학부모를 대변한다.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권, 민심을 외면하는 위정자의 앞날이 어찌 되는지 보여주고 싶다. 어서 유은혜 장관은 결단하라!

편향된 자들에게 대한민국 교육을 맡길수 없으며 내 자식을 지키려는 엄마들의 분노는 바로 국민의 뜻이며 당신들은 뜨거운 맛을 보게 될 것이다!

2020년 2월 17일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나쁜교육에 분노한 전국학부모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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