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종식 경북교육감
"개정 교과서, 남자 & 여자라고 부르는 것은 아이의 가능성을 한계 짓는 것이며, 성별을 언급하는 것은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때문이라 명기…'날개학습' 통해 교육부가 금지한 성교육에 접속할 수 있게 구성해"
"문재인 정부 2022개정 교육과정 기반 중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서에 동성애를 옹호·조장하고, 남녀 성별과 가정을 해체해 사회체제를 바꾸려는 성혁명 이념 포함시켜…임 교육감은 기술·가정 교과서 즉각 수정해야"
16일,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경북지부), 건강한가정지킴이연대 등 2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은 "경상북도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부 고시를 위배한 성혁명 기술·가정 교과서를 즉각 수정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에 따르면, 현재 경상북도 교육청이 개발중인 지난 문재인 정부시절 2022개정 교육과정 기반 중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서에 동성애를 부추기고, 가정을 해체하며 사람의 성별 기준을 바꾸어 사회구조를 바꾸려는 소위 성혁명 이념으로 물든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교과서 내용엔, 남자와 여자라고 부르는 것은 아이의 가능성을 한계 짓는 것이며, 성별을 언급하는 것은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때문이라고 기술하고 있으며, '날개학습'을 통해 교육부가 금지한 성교육에 쉽게 접속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고 비판했다.

▲ 경북교육감 인정 2022 개정 교육과정 기술·가정교과서(고등견본)
이에 임 교육감은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기술·가정 교과서를 즉시 수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으며, 만약 임 교육감이 도민들의 요구를 끝까지 무시한다면 법적 대응은 물론 각종 방법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하 성명서 전문.
--- 성 명 서 ---
경상북도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부 고시를 위배한
성혁명 기술·가정 교과서를 즉각 수정하라!
경상북도 교육청(임종식 교육감)이 심의중인 2022개정 교육과정 기반 중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서에는 동성애를 부추기고, 가정을 해체하며 사람의 성별 기준을 바꾸어 사회구조를 바꾸려는 소위 성혁명의 편향된 이념이 심각하게 포함되어 있다. 편향된 이념에 기반한 교과서는 2022개정 교육과정의 교육부 고시를 위배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자녀 교육을 바라는 경상북도 도민은 물론 많은 국민이 심각히 우려하고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경상북도 동성애와 동성혼을 반대하는 교수들과 시민단체들은 임종식 교육감이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편향된 교과서를 즉각 수정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문재인 정부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개발하면서 어떤 토론이나 사회적 합의도 없이 사람의 성별 체계를 바꾸고, 가정을 해체하여 사회구조를 바꾸려는 성혁명의 편향된 이념을 일방적으로 포함시켰다. 2022년 8월에 공개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많은 국민은 경악하였으며 강력히 반대하였다. 다행히 윤석열 정부에서 교육부 고시를 통하여 편향된 많은 내용이 삭제되었다. 그러나 편향된 이념에 치우친 세력들이 교과서 개발에 참여하여 많은 교과서에 편향된 이념을 변칙적으로 포함시킨 것이 최근 공개된 교과서에 나타났다.
경상북도 교육청이 심의하고 있는 중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서는 전국 대부분의 중고등학교에서 사용하고 있어, 심의를 신청한 교과서의 숫자가 무려 31개나 된다. 최근 공개된 중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서에는 교육부가 사용을 금지한 성혁명의 핵심 키워드인 성평등, 섹슈얼리티 등이 심각하게 들어 있다. 성적자기결정권의 한계를 정하고 책임감을 강조해야 한다는 교육부 성취기준을 무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성인지 감수성이란 단어를 통해서 성별 해체를 시도하고 있다. 어떤 교과서에는 남자, 여자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아이의 가능성을 한계 짓는 것이라고 한다. 성별을 언급하는 것이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것이라 하고 있다.
또 많은 교과서는 '날개학습'이라는 것을 통해 교육부가 금한 성교육 내용으로 손쉽게 접속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경상북도 동성애와 동성혼을 반대하는 교수들과 시민단체들은 올해 4월에 경상북도 교육청을 직접 찾아가서 교육부 고시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였고 출판사가 이를 어기지 않도록 간곡히 요청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내용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은 경상북도 교육청이 직무를 유기하였던지, 아니면 숨겨진 의도가 있음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경상북도 동성애와 동성혼을 반대하는 교수들과 시민단체들은 임종식 교육감이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기술·가정 교과서를 즉시 수정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만약 임종식 교육감이 경상북도 도민의 요구를 끝까지 무시한다면 법적 대응은 물론 각종 방법을 동원해서 강력히 대응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
202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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