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TV생방송] 대구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열리는 불법 2019 대구동성애퀴어축제 현장

게시일 2019.06.29 등록일 2019.06.29 조회 10780

29일, 대구퀴어행사측은 대구시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사용함에 있어, 대구중구청에 사용신청조차 제출하지 않고 도로에 천막들을 치고 불법으로 행사를 강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대구퀴어행사측은 버스만 다닐 수 있는 대중교통전용지구인 중앙대로 500m 구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단으로 사용했다.

사전에 대구퀴어행사측 배진교 위원장(민노총)으로부터 동성애 인권교육을 받은 대구중구경찰서는 이들의 불법행사를 단지 집회신고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승낙해 주었다.

특히 대구퀴어행사측의 이번 중앙로 무단 점거로 인해 14개 노선의 버스 240대의 이동 경로까지 모두 변경해 시민들의 불편을 크게 초래하였다.

이를 지켜본 한 대구시민은 “국내에서 동성애자들이 자신들을 소수자, 약자라고 코스프레하고 있지만, 정작 이들은 오히려 특권층이다"라고 불만을 털어놓기도 하였다.

한편 이날 대구백화점 앞에서는 건전한 대구시와 올바른 성윤리를 자녀세대들에게 물려주기 원하는 대구시민들이 모여 콘서트행사와 함께 대구동성애퀴어행사를 반대하는 퍼레이드도 진행하였다.

▲ 대구시 대중교통전용지구 불법 2019 대구동성애퀴어축제 현장과 퍼레이드 모습 ⓒ KHTV

▲ 대구백화점 앞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건강한 시민대회 현장모습 ⓒ KHTV

▲ 대구동성애퀴어축제 반대 퍼레이드 모습 ⓒ KH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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