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어람, 동성애자 시민활동가 초대해 강좌개설 논란

kh TV   |  2015-10-10 05:42:26  |  조회 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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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하반기 '청어람'강좌 홍보포스터

 

2005년 '높은뜻숭의교회(담임 김동호 목사)'에서 시작된 '청어람'은 이번에 <동성애·신앙 한국 개신교의 선택>이라는 제목으로 2015년 하반기 강좌를 개설한다.

 

최근 기독교 행사내에서 동성애자를 직접 초대해 그들의 주장을 듣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이번 강좌에서도 동성애자인 나영 시민단체 활동가가 <동성애운동, 찬성과 반대의 논리와 윤리>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게 된다.

 

특히 나영 활동가는 지난 7월, '슬로우뉴스'라는 인터넷 신문에서 <보수 개신교계의 생존 전략: 동성애와 진보를 사회악으로 만들기>라는 글을 통해, 국내 보수 개신교에 대한 혐오와 증오를 쏟아낸 장본인 이기도 하다.

 

 

한편  '청어람'에서 그동안 초대한 강사진들을 살펴보면, 김두식, 한상희, 진중권, 박원순 등 동성애를 옹호하거나 조장하는 인사들이었다.

 

다음은 '청어람'에서 이번 강좌를 홍보하기 위한 내용이다.

 

“동성애” 문제는 한국사회에서 입에 올려서도 안되는 금기어가 되고 있다. 특히나 이 문제는 ‘한국 개신교’ 전반에 가장 강력한 개인윤리와 사회윤리의 질문을 던지고 있다. 그러나 교회나 교단 내부에서는 이 문제는 토론과 연구의 대상이 되지 못하고 있다. 과연 무작정 덮어놓거나, 시간이 흐르기만 하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일까? 우리는 이런 문제일수록 좀더 진지하게 검토하고, 폭넓게 공부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청어람은 퀴어축제와 차별금지법 파동에서 나타난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이 문제를 접근해 보기로 했다. 5주에 걸쳐 동성애와 관련해서 주로 제기되는 쟁점들에 대해 우리가 다루어야 할 자료들과 해당 분야의 논의들을 찬찬히 들여다 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각자 어떤 결론에 도달하게 되더라도 그 결론에 이르는 과정에서 충분한 자료와 제대로 된 지식이 제공되고, 주요한 논점을 검토하고 서로 다른 입장을 놓고 토론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허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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